에스토니아 이레지던시 (estonia e-residency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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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tonia e-residency


[등록방법]


https://e-resident.gov.ee : 이곳이 홈페이지 이다.


http://www.koreain.eu : 이곳은 한국말도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. 등록시 이곳을 사용하자. 필요한 정보를 다 입력 후 결제를 하면 3주 정도 뒤에 발급되었다고 이메일로 연락이 올 것이다. 2017년도 말에 새로이 생긴 서울 사무소에서 수령이 가능하다. 한국 수령시 28.5 유로의 수수료가 있으니 추가 납입 준비가 필요.

전 세계 에스토니아 대사관 및 영사관, 혹은 공식 지정 수령처에서 직접 수령하셔야 하며, 한국 내 지정 수령처는 VFS KOREA LLC-서울시 중구 소월로 10 단암빌딩 5층입니다. 단, 국내 수령 시 28.5 유로의 수수료가 발생됩니다.



[최초 사용 방법]


위 장소에서 발급 받은 뒤 박스 안에 카드와 USB 연결 장치를 준다. 

https://e-resident.gov.ee/faqs/using-your-e-residency-digi-id/#getting-started

이 곳에 있는 소프트웨어 들을 모두 설치하자.

맥을 사용한다면 Firefox 를 켜고 Firefox 상에서 설정 > 부가기능 > 확장기능 부분에 Firefox PKCS11 loader 와 Token signing 이 새로이 설치 되어 있는데 이를 사용함으로 변경해주자. 그리고 Firefox 를 재 시작 하고 State Portal (https://www.eesti.ee/en/) 이 곳에 접속하여 Enter 를 누르면 인증서 관련 내용이 나오고 확인을 누르면 사용가능하다. 이 때 카드를 USB 장치에 꽂아서 인식된 상태 이어야 한다.

그리고 나서 Safari 에서 State Portal 접속하고 Enter 를 누르면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.

 


[법인등록]


State Portal 의 경우는 에스토니아 정부기관의 온라인 서비스를 말하는 것이고 

실제로 법인을 설립 하려면 유료 서비스를 사용하여야 한다. 에스토니아의 상법에서 에스토니아 내의 주소지가 있어야 법인 설립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.

https://www.leapin.eu 이 곳이 가능 유명하고 저렴 하다고 하여 이곳을 사용하였다. 애플리케이션 하나 서비스하는 개인 사업체 OU 를 위해서는 최초 약 190유로 + 29유로 + 49유로 (매월) 이런식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. 49유로는 매달 들어가는 비용이다. 회계나 여러가지 서류처리 등등의 몇몇 서비스를 제공해준다. 그리고 1000유로의 수익이 발생된 후 부터는 매달 59유로를 지불하여야 한다. 또한 회사 자본금이 필요한데 2500유로가 필요하다. 즉, 이 수수료는 leapin 서비스를 위한 수수료이고 회사설립을 위한 기본 자본금 2500유로를 최초에 넣어주어야 한다. 이는 나중에 다 사용할 수 있는 돈 이기는 하다.


2018년 1월 개정된 에스토니아 상법에서 

- 회사의 에스토니아 내의 주소가 있어야 한다.

- 에스토니아 내의 현지 연락 담당자가 있어야 한다.

의 조항 때문이다. 이전에는 에스토니아 법인의 경영진이 에스토니아에 거주해야 한다는 상법이 존재했었다. leapin 이 이러한 일을 대행해주는 Service Provider 이다. 1office (https://1office.co/estonia/) 라는 업체도 있다. 좀 더 많은 수수료를 주더라도 더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1office 가 더 낫다고 한다. 



[은행계좌개설]


아직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끝나지 않아 은행 계좌 개설 까지는 진행하지 않았다. 아니 아직 법인 설립도 완료 하지는 않은 상태이다.

에스토니아 일반 은행의 경우 회사와 에스토니아와의 연관성인 'Connection to Estonia' 을 요구한다고 한다. 기존에 유럽에서 에스토니아와 관련한 비즈니스를 하였던 경우가 아니라면 이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한다. 따라서 직접 에스토니아 은행 지점까지 가더라도 계좌 개설을 거부당할 수 있다.


따라서 Holvi (https://about.holvi.com) 와 같은 핀테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. 온라인 계좌와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. IBAN 코드 (국제은행계좌번호) 가 있는 온라인 계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. Braintree 나 Paypal 의 경우 회사 주소와 은행 계좌의 주소가 다를 경우 결제 서비스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Holvi 를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. 하지만 월 9유로의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여야 한다. 


Payoneer 라는 서비스도 있는데 비용이 비싸다고 한다. 과거에 Payoneer 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큰 비용을 요구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았는데 아마도 출금시에 수수료 같은 것이 많을 것 같다. Payoneer 관련해서는 다시 재조사가 필요해 보인다. 


일단은 많이 사용하고 있는 Holvi 를 사용하자. 혹시나 에스토니아의 전통 은행의 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이 더 좋을 것 같다.



[세금]


개인 즉, 지금 사업체를 에스토니아에 만들려는 나는 여전히 세금을 한국에 내야 한다. 여기서 세금은 에스토니아에 설립한 회사의 세금이다.

이 회사가 에스토니아 외의 다른 국가에도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라면 해당 세금도 각 국가에 납부해야 한다. 

이러한 double taxation 을 피하기 위해 에스토니아는 대부분의 OECD 국가들과 협약을 맺었다. 한국도 이에 해당한다.

회사에서 벌어들인 수익 전부를 다시 회사 운영에 사용하고 투자한다면 수익에 대한 세금을 납부할 필요는 없다.


수익을 개인 통장으로 옮길 때 세금을 내야 한다.


1. 회사에서 월급을 받을 때


에스토니아에 거주하지 않는 직원의 경우 그 직원이 거주하는 곳에 세금을 낸다.


임원의 경우 소득세 20% 에 social tax 33% 를 내야 한다.


보통 임원인 자신에게 월급을 줄 경우 임원으로서 20 ~ 30%, 직원으로서 80% 를 책정하여 지급한다고 한다.


1000유로일 경우,


임원으로서의 월급 200유로에 대해

임원으로서 20% 의 소득세 : 200 * (20/80) = 50

임원으로서 33%의 social tax : (200 + 50) * 0.33 = 82.5


직원으로서의 월급 800유로에 대해

거주국가에 세금을 내야한다. : 800유로


합산해보면 : 월급 1000유로의 경우 세금은 132.5유로 실제 받는 돈은 867.5유로 가 된다. (거주국가에서 800유로인 직원 월급에 대한 세금은 내어야 한다.)





2. 연간 배당금 (yearly dividends) 를 받을 때


회계년도 시작 시 매년 자신에게 배당금을 줄 수 있다. 이 경우 회사가 20% 의 소득세를 내야 한다.


1만 유로를 배당금으로 지급 시에는 

1만 유로 * (20/80) = 2500유로 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. 20% 는 받을 돈과 세금을 합쳤을 경우 20% 가 된다는 의미가 된다. 

12500유로의 20% 를 의미하게 된다.






 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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